빨래는 이렇게
빨래를 충분히 헹구지 않거나 제대로 말리지 않으면 냄새가 나기 마련입니다. 냄새가 나지 않기 위해서는 되도록 빨리 빨래를 말리도록 해야 합니다. 빨래가 마르는 시간이 길 수록 냄새가 나게됩니다. 또한 한 번 냄새난 옷은 다시 빨아도 냄새가 남게 될 수가 있다고 합니다.
비올 때는 향균제나 살균제가 포함된 세제를 사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헹굴 때는 섬유린스를 넣어주면 냄새를 제거할 수 있는데요. 너무 많이 사용하면 안된다는 사실^^; 그리고 따뜻한 물에 세탁을 해주셔야 깨끗하게 세탁이 됩니다.
선풍기 바람을 쐬어주면 빨래를 빨리 말리는데 도움이 되는데요. 뽀송뽀송 해진답니다~~~
수분이 어느정도만 남아있다면 다리미를 이용해서 살짝 다려줘도 좋습니다. 다리미의 온도로 인해 살균이 되서 세균번식도 막을 수가 있다고 합니다. |
|
음... 강원도에서 복무하는 군인입니다...
절대로 급할때만... 쓰는것인데..
만약 속옷이 급하게 필요한데(?) 갑자기 없을경우(음.. 사회에서 그런경우가 있나?)
군인들은 훈련 전날 건조대가 붐벼서 못말릴 경우 쓰면 유용합니다.
속옷이나 작은 빨래를 봉지에 싼다음에...
전자레인지에 가서... 휴르륵 돌려줍니다...
아마 봉지를 이용하는건 전자렌지 안에 냄새가 베지 않게 하려는거 같고요;;;
하지만 단점이 습기가 차기때문에 중간 중간 봉지를 열어줘야한다는.. 흠흠흠~ |
내용출처 : 본인작성 |
|
|
|
|
|
비가 오는 날은 되도록이면 빨래를 하지 않는게 좋아요. 습도가 높을 때 건조를 시키게 되면 잘 마르지 않기 때문에 섬유는 수분을 계속 머금고 있어서 냄새를 발생시키기도 해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람이 잘 통하는 바구니에 옷을 보관하고 장마가 끝난 다음 빨래를 해주는 거죠ㅋ 섬유가눅눅해지면 옷에 손상이 갈 수도 있기 때문에 빨래를 안 할수도 없고, 빨래 안 하면 입을 옷이 없잖아요ㅋ
장마철 습도가 높은 날 빨래하는 방법을 알려 드릴께요. 세탁 할 때에는 옷 색깔 분리하시는 건 알고 계시죠?! 섬유가 손상이 가거나 약해졌을 때 여러가지 색깔 옷으로 세탁하게 되면 탈색이 될 수도 있어요. 검은 옷은 검은 옷끼리, 밝은 색 옷은 밝은 색끼리, 흰 옷은 흰 옷끼리!! 세탁하는 물에 식초를 몇 방울 넣습니다. 식초의 산성 성분이 섬유를 부드럽게 해주고 살균 효과를 내어 냄새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헹구는 물 마지막에는 섬유유연제를 사용해서 향이 나도록 하는 거죠. 비가 오기 때문에 밖에 널 수가 없어 실내 건조를 해야해요. 건조 시킬 때 효과적인 방법은 선풍기를 사용하는 겁니다. 보일러 배관이 따로 나눠져 있다면 바닥에 빨래를 널어두어 건조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이구요. 두꺼운 소재 부분은 다림질을 해서 한번 먼저 말려주는 것도 좋아요. 빠르게 건조시키다 보면 습기가 굉장히 많이 나오게 되는데 이때는 에코후레쉬 초강력습기제거제를 놓아두는 거예요. 천연원료 제올라이트가 습기를 강력하게 흡착해 없애줄 수 있거든요.
이렇게 해서 빨래도 빨리 말릴 수 있고, 장마로 인한 습기도 제거할 수 있고. 생활의 지혜는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